건축 외장재 종류(시멘트 사이딩, 스타코, 벽돌, 징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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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외장재 종류(시멘트 사이딩, 스타코, 벽돌, 징크)

시멘트사이딩(ciment siding)
주로 경량 목구조 주택에서 사용되며 북미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원료인 시멘트에 섬유 보강재를 첨가하여 고압에서 제작한 판재로 건물 외벽을 덮는 데 사용됩니다(사이딩이라고 지칭)
표준화된 규격의 판재를 겹겹이 붙여 시공하며 비용이 저렴하고 시공이 용이하다. 화재에 강하고 방습 처리가 되어 있어 부식이나 부패에 강하며 내구성과 충격 저항력이 우수하다.

 


스타코(stucco)
소석회를 주재료로 하고 대리석 가루와 점토분을 섞어 만든 외장재. 내장재와 외장재 모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공 방법에 따라 파인 타입과 랜덤 타입으로 구분된다. 방수성과 단열성이 뛰어나며 시공이 용이하고 공사 기간이 짧으며 유지보수도 쉽다. 외부 충격에 약한 단점이 있다. 스타코 플렉스는 기존의 스타코보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더 우수한 개선된 버전이다.

 

벽돌(brick)
고벽돌 -주택과 공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나온 재활용 벽돌로 백고 또는 청고 벽돌로 불리운다.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며 조적식으로 시공한다. 내구성이 좋고 중후한 느낌이있다. 벽돌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며 시공 인건비가 비싼 것이 단점이다.

파벽돌 -파벽돌은 얇은 벽돌로 타일처럼 벽면에 붙여 시공한다. 주로 인테리어나 외관 장식용으로 사용된다.


징크(zync)
유럽에서 유행이 시작된 외장재로 1852년 프랑스 파리의 도시 재정비 당시 모든 지붕에 징크 사용이 규정되었다. 현재 파리 건물의 90% 이상이 징크로 덮여있다. 징크는 순도 높은 아연에 소량의 티타늄과 구리를 첨가하여 만든 합금 판재로 가공성, 내구성, 방수성이 뛰어나다. 모던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불에 타도 유해 성분이 없다. 가격이 비싸고 부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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